[노컷뉴스]대구특수교육 빛솔합창단 제29회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은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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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시교육청 제공대구지역 고교연합 합창단인 빛솔합창단이 제29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'전국장애인합창대회'에서 은상(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)을 수상했다.대구 대표로 참가한 대구특수학급연합 '빛솔합창단'은 드럼과 어우러지게 편곡한 '아름다운 나라'를 부채춤과 함께 선보였다.
빛솔합창단은 경북여고, 서부고, 학남고에 재학 중인 특수학급 학생 20여 명으로 구성된 장애인합창단으로, 매주 각 학교로 지휘자 선생님이 찾아가는 수업을 했다.
2014년부터 특수학급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빛솔합창단은 창단 첫해 제2회 지적장애인합창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.
빛솔합창단의 지휘자인 이창희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는"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단원들과 객원, 각 학교 선생님들 모두의 노력에 감사드리고, 또 좋은 성적을 거두어서 기쁘다"며 "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합창을 통해 일상에서도 즐겁고 행복한 노래가 이어지기를 바란다"고 소감을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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